(아주경제 강정태 기자) 전국경제인연합회(회장 조석래)는 28일 제주 해비치호텔에서 '2010 제주하계포럼'을 개최했다.
기업인 450여명과 관계자 11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오는 31일까지 개최되는 이번 제주 하계포럼은 '변화의 물결(New Wave), 새로운 세대(New Generation), 새로운 리더십(New Leadership)'을 대주제로 급격히 변화하는 환경에서 기업의 지속가능 성장과 미래를 주도할 새로운 리더십을 모색하게 된다.
정병철 전경련 상근부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올해는 경제개발 50주년이 되는 해로서 앞으로 50년 재도약을 위해 정부와 정치권, 기업은 미래 비전과 제도적 기반을 만드는데 총력을 기울려 달라"고 말했다.
그는 또 "G7에서 G20로 개편되는 세계경제질서 재편, 미.중 양강체제 구축, 새로운 성장산업의 등장과 산업의 융.복합화가 진행되고 있다"며 "기업도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 새로운 성장 동력을 발굴하고 적합한 리더십을 갖춰야 한다"고 했다.
포럼에선 디에고 비스콘티 액센츄어 글로벌 회장과 제롬 글렌 유엔 미래포럼 회장, 린지 암스트롱 세일즈포스닷컴 아태.일본 총괄 부사장, 후나바시 요이치 아사히신문 주필, 피터 슈라이어 기아자동차 디자인 총괄부사장, 에이조 코바야시 이토추상사 회장, 김성주 성주 D&D 회장 등이 강연한다.
정부측에선 윤증현 기획재정부 장관, 최경환 지식경제부 장관이 기업인과의 만남의 시간을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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