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영욱 기자) 이명박 대통령은 29일 한나라당이 7.28 재보선에서 승리한 것과 관련, "더욱 겸허한 자세로 국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전 청와대에서 열린 비상경제대책회의에 앞서 전널 선거 결과과 관련, "당.정.청은 이번 두번의 선거를 통해 나타난 국민의 뜻을 깊이 새겨야 한다"고 당부하면서 이같이 밝혔다고 김희정 청와대 대변인이 전했다. kyw@ajnews.co.kr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