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설명) 한국예탁결제원이 개최한 꿈나무 금융캠프에서 어린이들과 김홍진 예탁결제원 경영지원본부장. |
이번 캠프는 서울 및 수도권에 있는 지역아동센터와 사회복지관 등에서 가정형편이 어려운 초등학생 120명을 추천받아 진행하며, 체험형 금융교육과 체육활동 등으로 바람직한 경제관념과 꿈을 심어주는 프로그램이다.
예탁결제원은 2008년부터 사회취약계층 자녀들을 위한 장학금 지급과 금융캠프를 개최하고 있다.
이수화 예탁결제원 사장은 "저소득층 자녀들에게 유익하고 즐거운 프로그램을 제공해 공공기관으로서 행복한 사회, 따뜻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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