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송 오꼬꼬, 초기 가맹점주들에게 400만원 상당 물품 제공

(아주경제 김은진 기자) 장류 전문기업 신송에서 운영하는 프리미엄 치킨 브랜드 오꼬꼬(O’COCO)는 초기 가맹점주들에게 푸짐한 혜택을 마련했다고 29일 밝혔다.

1호점부터 10호점까지의 가맹점에는 400만원 상당의 물품이 지원된다. 물품은 원자재, 주류, 프로모션 진행 등 점주가 원하는 형태로 제공한다.

특히 가맹 1호점에는 매장 테라스 테이블(100만원 상당), 42인치 LCD TV(100만원 상당)를 특별 지원한다.

조승현 오꼬꼬 상무는 “30년 전통 장류전문기업 신송의 기업신뢰를 바탕으로 한 가맹사업인만큼 예비창업자들의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며 “실질적인 지원과 혜택 제공으로 가맹점주들의 성공적인 창업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오꼬꼬는 장류 전문기업으로 잘 알려진 신송이 외식사업의 첫 발판으로 선보인 치킨 전문 브랜드다.

올 1월 직영1호점 서초점 오픈을 시작으로 도곡점, 장안점, 용인수지점 등의 직영점을 운영 중에 있으며 현재 가맹 모집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창업 비용은 33㎡(10평) 기준으로 가맹비, 인테리어, 주방설비 및 기기를 포함 2980만원이다. 창업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문의 전화 및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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