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문진영 기자) CJ오쇼핑은 온미디어가 자회사에서 탈퇴해 향후 신설되는 (주)오미디어홀딩스(가칭)로 편입될 예정이라고 29일 공시했다. 회사측은 "경영의 효율성을 강화하고 주주가치를 극대화하기 위해 CJ오쇼핑의 유통사업부문(케이블TV 홈쇼핑, 인터넷 쇼핑몰 등)과 투자사업부문의 분리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agni2012@ajnews.co.kr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