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배인선 기자) 중국알루미늄이 29일 중국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호주 리오틴토 사와 향후 아프리카 기니 대형 철광석 광산 개발협력에 관한 협의를 체결할 것이라고 중국 상해증권보가 29일 보도했다.
올해 3월 중국알루미늄은 리오틴토와 양해각서(MOU)를 체결해 리오틴토가 소유한 기니 시만두 철광석 광산을 합께 개발하기로 했다.
올해 3월 중국알루미늄은 리오틴토와 양해각서(MOU)를 체결해 리오틴토가 소유한 기니 시만두 철광석 광산을 합께 개발하기로 했다.
MOU 내용에 따르면 중국알루미늄이 13억5000만 달러 자본을 투자해 리오틴트사와 47대53의 비율로 합자회사를 설립, 시만두 광산 프로젝트의 95%의 지분을 함께 소유하기로 했다.
또한 양사는 합자판매회사를 차려 철광석 제품을 중국시장에 내다팔기로 협의했다.
또한 양사는 합자판매회사를 차려 철광석 제품을 중국시장에 내다팔기로 협의했다.
중국알루미늄은 난해 46억의 적자를 내는 등 2년간 실적하락세를 보여왔다. 따라서 이번 시만두 광산 프로젝트 참여를 회사의 신 캐쉬카우로 삼는 한편 유색금속 등 시장에도 진출한다는 계획이다.
그러나 한 업계인사는 "기니 내 인프라시설은 열악하다"며 "실제적으로 생산을 가동하기까지는 별도로 관련 시설을 구축해야 하는 등 비용도 많이 들고 불확실성도 많다"고 지적하기도 했다.
관계자료에 따르면 시만두 철광석 광산은 현재 철광석 매장량이 22억5000t, 전체 자원량은 50억t을 넘어설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관계자료에 따르면 시만두 철광석 광산은 현재 철광석 매장량이 22억5000t, 전체 자원량은 50억t을 넘어설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baeinsun@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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