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자산운용, 목돈관리 주식혼합펀드 판매

(아주경제 이성우 기자) 미래에셋자산운용은 목돈을 맡기면 매월 펀드가 알아서 주식투자 비중을 적립식으로 늘리고, 기준수익(10%)이 달성될 때마다 비율을 초기화해 안정적으로 운용하는 미래에셋 목돈관리 주식혼합펀드를 판매하고 있다.

이 펀드는 정해진 배분비율에 따라 주가가 낮을 때 더 많이 사고 높을 때 덜 사거나 환매함으로써 낮은 평균매입단가를 유지한다. 다음달 6일 펀드를 설정한 후 초기에는 주식형 모펀드에 30%, 채권형 모펀드에 70%를 투자한 뒤 매월 일정한 시점에 주식형 모펀드 비중을 순자산의 3%씩 높이도록 설계됐다. 기준수익률 10%를 달성할 때마다 포트폴리오를 주식형 30%, 채권형 70%로 다시 초기화한 후 다시 주식형 모펀드 비중을 순자산의 3%씩 늘리는 구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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