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권영은 기자) 미국의 인기 프로그램 '아메리칸 아이돌9'에서 본선에 진출했던 훈남 한국인 도전자 존 박이 국내 케이블 TV의 '슈퍼스타 K 시즌2' 오디션에 참가해 화제다.
존 박은 지난 30일 방송된 Mnet '슈퍼스타 K 시즌2' 오디션에 참여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존 박은 미국의 유명 신인 발굴 프로그램 '아메리칸 아이돌 시즌9'에 참여해 최종 20인에 오르며 국내에도 얼굴을 알린 바 있다.
특히 이날 방송에는 올해 처음 진행한 LA 해외 예선 모습을 공개해 <아메리칸 아이돌 시즌9>에 출연해 노래 실력을 과시했던 존 박의 모습이 공개돼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또한 존박 외에도 이날 방송에는 샤크라 출신 보나와 남규리 동생 남성민 등이 출연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kye30901@ajnews.co.kr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