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지성 기자) 삼성파브 3D TV와 스마트 TV를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3D TV & 스마트 TV 체험 버스'가 휴가철을 맞은 피서객들에게 인기를 얻었다.
삼성전자는 휴가철을 맞아 도심을 벗어나 피서지를 찾는 인파가 늘고 있음에 따라, 보다 많은 고객들이 삼성파브 3D TV와 스마트TV를 체험해 볼 수 있도록 휴가시즌에 맞춰 직접 휴가지를 찾아 나섰다.
특히, TV가 특정 연령대 구분 없이 온 가족이 함께 즐기는 매체인 만큼 가족단위 캠핑족이 많은 오토 캠핑장에 삼성파브 3D TV와 스마트 TV 체험존을 설치, 캠핑장을 찾은 고객들에게 색다를 경험을 제공했다.
삼성파브 '3D TV & 스마트 TV 체험 버스'는 어린아이들을 동반한 피서객이 많은 점을 고려해 신나는 애니메이션을 생생한 3D 입체영상으로 감상할 수 있도록 했고, 스마트 TV의 올쉐어(Allshare) 기능과 각종 TV 애플리케이션도 직접 시연해 볼 수 있도록 했다.
가족과 함께 오토 캠핑장을 찾아 삼성파브 '3D TV & 스마트 TV 체험 버스'를 방문한 주부 김미연(37세, 여)씨는 "물놀이 후 심심해 하는 아이들과 함께 3D TV로 애니메이션을 감상하고, 스마트 TV로 낮에 촬영한 동영상과 애플리케이션을 체험해 보았는데 아이들도 너무 좋아하고 교육에도 유용한 것 같다"고 체험 소감을 말했다.
삼성전자 한국총괄 손정환 상무는 "많은 고객들에게 삼성전자 스마트 TV의 다양한 기능과 TV 애플리케이션 체험 기회를 향후에도 제공해 '3D TV = 삼성'에 이어 '스마트 TV도 삼성'의 리더십을 지속적으로 이어 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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