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인터넷뉴스팀 기자) 브라운아이드걸즈 멤버 나르샤가 전신 타이즈로 된 의상을 입고 방송에 출연해 화제다.
나르샤는 1일 오후 3시 50분에 방송된 여름특집 제3탄 SBS '인기가요'에서 첫 번째 솔로 미니음반 '나르샤'(Narsha)의 수록곡 '삐리빠빠' 무대를 멋지게 장식했다.
이날 나르샤는 화려한 어깨장식과 전신이 타이즈로 된 의상, 아이보리 색 헤어 등 몽환적인 곡 분위기에 맞춰 레이디가가를 능가하는 화끈한 안무와 의상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나르샤는 앞서 전신망사 패션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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