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100 - 분양광고

지주회사 떨어졌을때 사라…한국투자證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0-08-02 00:03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김용훈 기자) 한국투자증권은 1일 지난주 지주회사 주가가 자연스러운 조정을 받았다며 이런 조정을 저가매수의 기회로 활욜할 것을 권한다고 전했다.

이훈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지주회사 자체적으로 비상장자회사들의 가치상승 및 두산, 환화 등 영업지주회사들의 실적 호조 발표 전망 등 모멘텀이 점차 강화되고 있다"며 "밸류에이션 측면에서도 여전히 재평가될 수 있는 여지가 충분하다"고 설명했다.

이훈 연구원은 "두산, 한화 등 영업지주회사들은 자체 영업을 보유하고 있어 일반적으로 중복 상장의 우려가 있는 순수지주보단 할인율이 낮다"며 "또 영업지주 중에서도 자체 영업비중이 높은 회사는 낮은 회사에 비해 할인율이 낮게 형성된다"고 말했다. 

adonius@ajnews.co.kr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