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건강생활, ‘이씰린 노블 화이트 클리닉 프로그램’ 출시

(아주경제 최민지 기자) 풀무원건강생활의 화장품 브랜드 이씰린은 간편하고 효과적으로 기미와 잡티를 개선해주는 ‘이씰린 노블화이트클리닉 프로그램’을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이씰린 노블 화이트 클리닉 프로그램’은 미백에센스와 이온마사지기를 이용한 집중 케어를 통해, 전문 피부과 미백관리를 받은 듯 밝고 깨끗한 피부를 만들어 주는 홈케어 제품이다.

화이트 클리닉 에센스의AA-2G(아스코빌글루코사이드)는 비타민C에당(글루코오스)을 결합시킨 ‘안정화된 비타민C’로 일반 비타민C에 비해 미백 효과가 탁월하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또한 인공향, 인공색소, 파라벤은 없는 대신, 녹차, 캐모마일, 쑥, 감초, 유자 등 11가지 천연 식물성분을 함유해 항산화 효과를 높여 피부 톤을 밝고 환하게 만들어준다. 이 외에도 천연여성호르몬으로 불리는 식물성분인 소이 이소플라본은 콜라겐 합성을 촉진시켜 탱탱하고 탄력 있는 피부유지에 도움을 준다.

화이트 클리닉 에센스를 바른 부위에 사용하는 이펙트 플러스 이온마사지기는 음이온을 방출함으로써 비타민C를 피부 깊숙이 흡수시켜 미백효과를 강화해준다.

화이트 클리닉 프로그램은 미백기능성 제품인 화이트 클리닉 에센스(50ml)와 피부과 시술 기기의 원리를 적용한 이온 마사지기로 구성돼있다. 가격은 18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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