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시] 엠씨티티코어, 88억원 규모 횡령 혐의... 거래 정지

(아주경제 정해림 기자) 한국거래소는 엠씨티티코어 전 임원인 권증씨가 88억2600만원을 횡령한 혐의가 발생해 거래를 정지한다고 2일 공시했다.

횡령 금액은 자기자본의 35.3% 규모로, 거래소는 투자자 보호를 위해 상장폐지 실질심사 대상여부 결정일까지 거래를 정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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