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아이엠, 영업이익 감소로 주가도 내림세

(아주경제 정해림 기자) 광픽업과 블루레이 픽업 공급업체 아이엠 주가가 2분기 영업이익 감소로 내림세를 보이고 있다.

2일 오전 11시 50분 현재 아이엠은 전 거래일보다 200원(2.12%) 내린 923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아이엠은 2분기 매출액 369억원, 당기순이익 59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각각 14.09%와 107.17% 늘었으나 영업이익은 22억원으로 26.03% 줄었다고 공시했다.

회사측은 "신제품 개발비용 증가로 영업이익이 줄었으나 해외법인 이익이 늘어나 당기순이익이 증가한 것"이라며 "연결기준으로 하면 전년보다 214% 늘어났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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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출액은 369억원으로 14.09% 늘었고, 영업이익은 22억원으로 26.03% 줄었다. 

회사측은 "신제품 개발비용 증가로 영업이익이 줄었으나 해외법인 이익이 늘어나 당기순이익이 증가한 것"이라며 "연결기준으로 하면 전년보다 214% 늘어났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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