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작자학교 여름캠프 27일부터 평창서 개막

(아주경제 윤용환 기자)   한국여행작가협회가 주최하는 여행작가학교 여름 캠프가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강원도 평창에서 열린다.

국내 정상급 여행작가 10여 명이 함께하는 이번 캠프는 여행작가 1명과 참여자 4~5명이 한 팀이 돼 2박3일 일정을 동행하며, 함께 교육과 취재활동도 펼친다.

이러한 밀착형 캠프 활동은 그동안 강의실에선 배울 수 없었던 생생한 현장 경험을 기성 여행 작가들로부터 직접 접하는 흔치않은 기회가 될 것이다.

또한, 취재 후 직접 여행기를 써 보고 이를 서로 평가해 이론과 실기를 함께 배울 수 있는 알찬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신청은 한국여행작가협회 홈페이지(www.travelwriters.co.kr) 커뮤니티-공지사항을 방문해 신청서를 다운로드받아 이메일로 접수한다. 참가비는 19만원이며, 선착순 30명을 모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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