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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김명근 기자) LG전자는 스마트폰 '옵티머스'의 아시아 지역 모델로 한류 스타인 탤런트 이민호를 선정했다고 2일 밝혔다.
LG전자는 이민호의 친근하면서도 스마트한 이미지가 제품과 잘 조화를 이뤄지고 지난해 드라마 '꽃보다 남자'로 아시아 지역에서 한류 스타로 급부상하는 점을 고려해 모델로 영입했다고 설명했다.
이민호는 최근 방영된 드라마 '개인의 취향'에서 옵티머스Q를 즐겨 사용했으며 지난달 31일 에는 싱가포르에서 현지 언론을 포함해 LG 옵티머스 구매 고객 1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첫 팬 미팅을 개최했다.
LG전자는 지난 6월 아시아 시장에 옵티머스를 출시한 뒤 LG앱스토어를 통해 초보 사용자들을 고려한 '이민호가 추천하는 앱리스트'를 격주로 소개하고 있다.
dionys@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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