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용훈 기자) 기아차는 지난 7월 판매실적이 전년동기 대비 41.2% 증가한 17만9003대로 집계됐다고 2일 공시했다. 이는 내수와 해외판매를 합쳐 사상 최대 수준이다. 내수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9.6% 늘어난 4만5100대, 해외판매는 전년동기대비 45.6% 증가한 13만3903대를 기록했다. 전월대비로 내수는 1.5%늘어났고 해외판매는 전월과 같은 수준을 기록했다. adonius@ajnews.co.kr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