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쿠아 MINI는 오는 9일까지 열리는 부산 바다축제에 참석하기 위해 지난 주말 부산에 도착해 MINI 해상구조대와 함께 죠스를 추격하는 모습을 연출해 관광객들에게 큰 즐거움을 선사했다.
아쿠아 MINI는 게릴라 마케팅 일환으로 독일에서 공수된 섬유유리로 만든 모형 자동차로 헤드램프, 방향지시 등, 브레이크 등, 안테나, 범퍼, 타이어뿐만 아니라 손잡이까지 갖췄다.
실제로 MINI가 물위에서 달리는 것처럼 보이기 위해 제트스키 위에 모형자동차를 장착해 바닷물 위를 달리게 했다.
또한 해운대에서 광안리 해수욕장까지 무료로 다닐 수 있는 MINI 셔틀 서비스를 제공, 부산 바다축제에 온 피서객들의 큰 호응을 얻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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