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와 사진작가 김중만..1인자의 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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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0-08-03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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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유은정 기자) BMW 코리아가 사진작가 김중만과 그란 투리스모의 특별한 만남을 주제로 한 새로운 개념의 프로젝트 ‘GT 온더 로드’가 온라인에서 화제다.

이는 사진작가 김중만의 시선으로 바라본 그란 투리스모와 2주간의 여정 속에서 만들어진 이야기를 온라인에서 대중과 소통하는 새로운 개념의 프로젝트이다.

BMW 그란 투리스모를 타고 인천을 시작으로 제주도, 서해 태안 일대를 여행하면서 생긴 에피소드를 기록하고 이를 페이스북 펜 페이지에 순차적으로 공개하는 형태로 선보이고 있다.

BMW 코리아는 젊은층 사이에서 새로운 트렌드로 떠오르고 있는 소셜미디어인 페이스북을 소통의 창구로 삼아 소비자가 자발적으로 참여하고 만들어나가는 쌍방향 소통을 시도하기 위해 이번 프로젝트를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펜 페이지에서는 2주간의 여정을 담은 스케치 포토와 영상을 확인할 수 있다. 일반인들의 특별한 순간을 담은 포토 스토리도 운영중이다. 

일반인들이 응모한 사진은 김중만이 직접 심사하며, 이 중 최고의 스토리를 선정하여 당첨자에게는 김중만의 자필서명이 들어간 ‘GT 온 더 로드’ 포토북을 증정할 계획이다.

GT 온더 로드를 확인하고 싶다면 페이스북(www.facebook.com/GTontheroad)을 클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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