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용 토털 솔루션 공급업체 티맥스소프트는 자사의 최대 강점으로 꼽히고 있는 대 고객 기술서비스 강화를 위해 에이텍, 유큐브, 엠프론티어, 싸이크론, 아이엔소프트 등 5개사와 협력한다고 3일 밝혔다.
이들 5개사는 티맥스 제품에 대한 이해도가 높고 수준 높은 기술인력을 보유한 회사들로 유지보수 및 기술지원 서비스 지원을 담당한다.
이를 위해 티맥스소프트는 먼저 제우스(JEUS)와 같은 미들웨어 제품의 경우 공공분야에 ‘에이텍’과 ‘유큐브’, 전략통신 분야에 ‘엠프론티어’ 등 산업별로 특화된 파트너들과 수도권 지역에서 중소 규모의 고객사를 대상으로 유지보수 업무를 수행한다.
티맥스소프트는 그 동안 강점으로 꼽혀왔던 고객중심의 기술지원 서비스를 계속해서 강화함은 물론, 최근 경영이슈에 따른 일부 고객들의 기술서비스에 대한 우려도 말끔히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티맥스소프트는 기술지원 파트너들의 역량을 극대화하기 위한 정기 제품 교육도 실시해 기술서비스 품질 수준도 높여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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