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 디자이너와 유수 패션스쿨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이번 공모전에는 미국, 프랑스, 일본 등 전 세계 21개국에서 250명의 디자이너들이 응모한 결과 본선에 최종 16명의 디자이너가 진출했다.
씨티은행에 따르면 본선 진출자 중에는 2005년 아테네 올림픽 그리스 축구 대표팀을 디자인한 영국 출신 소피아 코코살라키 뿐 아니라 평범한 주부로 본선에 오른 디자이너까지 다양한 경력의 소유자들이 포함돼 있다.
본선 진출자들은 6일 오후 7시 열릴 패션쇼에서 직접 작품 소개를 하며 마지막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심사위원으로는 간호섭 홍익대 패션디자인학과 교수, 이혜주 패션매거진 W편집장과 씨티은행 고객 등이 참여한다.
본 공모전의 1등 대상 1명에게는 2만 달러, 2등 1명 5000달러, 3등 1명 3000달러의 상금과 상장이 수여된다. 또한 대상 수상작은 씨티은행 전국 지점의 여직원들이 착용할 유니폼 실제 제작에 참여하는 특전이 주어지며, 입상자 13명에게는 각 500달러와 최종본선 진출자로서의 명예가 주어진다.
행사를 주관한 이흥주 씨티은행 부행장은 "전세계 최고의 열정을 가진 디자이너들의 긍정적 에너지를 씨티은행 유니폼에 담을 계획"이라며 "고객에게 최고의 서비스를 전달하겠다는 직원들의 열정을 함께 실어 고객만족을 실현하고자 이번 공모전을 실시하게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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