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최용선 기자) 여름철의 불청객 '열대야'가 어김없이 찾아왔다. 기상청은 이미 올해 열대야 횟수가 평년보다 많을 전망이라고 발표 했으며 열대야로 인한 불면증은 건강에 적신호가 된다고 경고하고 있다.
열대야는 신체 건강한 성인들에게도 유해하지만 특히 아이들의 경우 열대야로 인한 수면 부족은 만성피로는 물론 신체 리듬에 문제가 생겨 성장 장애까지 부를 수 있는 만큼 특별한 관리가 요구된다.
이에 유통업계에서는 아이들이 열대야에 스트레스 받지 않고 편안한 숙면을 취할 수 있는 아이디어 제품들을 다양하게 선보이고 있다.
먼저 무더운 여름, 숙면을 방해하는 가장 큰 원인 중의 하나는 바로 모기다. 곤히 잠든 새벽 '앵앵~'대는 모기 소리는 자던 사람도 벌떡 일어나게 만들 정도로 소름 돋는다. 이에 필요한 것이 '모기약'
에프킬라 매직큐브는 아이 방에 최적화된 모기약으로 기존의 매트형 살충제처럼 매일 갈아 끼우거나 살충 성분이 아이 손에 닿을 염려도 없고 액체로 된 리퀴드 제품처럼 새거나 흐를 염려가 없다. 모래 속에 살충 성분을 녹이고 뚜껑에 살충 성분을 넣어 돌려 끼워 맞추는 형태라 아이가 살충 성분에 노출될 염려도 없다.
이와 함께 최근 온라인 쇼핑몰에서 가장 불티나게 팔리는 제품이 바로 '쿨 침구류'다. 이와 함께 대자리나 쿨 베개도 인기가 높다. 순간적으로 침구나 시트 위에 뿌려두면 청량감을 주고 항균 효과까지 주는 쿨링 스프레이도 있다. 또한 마로 제작된 속옷은 통풍이 잘 돼 밤새 포근하고 시원한 잠자리를 보장한다.
이외에도 에어컨을 밤새 틀어 놓고 아이들을 재울 수 없다면 자연풍이 나오는 선풍기를 이용해 보는 것도 좋다.
한일전기에서 출시한 꽃잎을 닮은 선풍기 '이플라워'는 코스모스를 모티브로 디자인돼 슬림하면서도 은은한 색상이 특징이다. 특히 기존 선풍기의 날개가 3~5개인데 비해 8개의 날개를 달아 보다 시원하면서 자연풍에 가장 가까운 바람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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