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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Y STAR <스타뉴스> |
박상민은 지난 3일 Y STAR '스타뉴스'에 출연해 정원 50만평의 집을 공개했다. 집을 공개하며 박상민은 "근래들어 집을 공개하고 인터뷰할 기분이 아니었다"며 이혼후 심경을 간접적으로 밝혔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 박상민은 그동안 세간을 떠들썩하게 했던 루머에 대해서도 해명했다.
과거 해외 부동산 투자에 참여해 1000억 원대를 거머쥐었다는 루머에 대해서는 "사실무근"이라고 분명히 전했다.
그는 "1000억이 아니라 반에 반만이라도 있었다면 좋겠다"며 "한 선배가 인도네시아에서 풀 빌라 사업을 하는데 나도 소액의 자본을 투자해서 지분을 많이 받았는데 이게 잭팟이 터진 것"이라고 설명했다.
갖은 루머들로 인해 스트레스와 함게 힘든 시기를 보낸 박상민은 "나도 스트레스 받는데 부모님들이 받은 상처를 생각하면 더 힘들었다"며 "지나고나니 웃을 수 있는 것 같다"고 의연하게 말했다.
한편 박상민은 현재 SBS 월화드라마 '자이언트'에서 큰 형 이성모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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