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성우 기자) 코스닥 새내기주 이글루시큐리티가 상장 첫날 하한가로 추락했다.
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56분 현재 이글루시큐리티는 14.68% 내린 1만750원을 기록 중이다.
이글루시큐리티는 공모가 1만4000원 보다 낮은 1만2600원에 시초가를 형성했음에도 차익 매물이 쏟아지고 있다.
이글루시큐리티는 통합보안관리솔루션과 보안관제서비스 등을 제공하는 정보보안관리 전문 업체로 국가사이버안전센터(국정원), 경찰청 등 핵심 공공기관에 솔루션을 납품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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