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명근 기자) 한국e스포츠협회와 부산광역시는 5일부터 사흘간 부산 광안리 해수욕장에서 '2010 부산e스포츠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올해로 2회를 맞은 부산 e스포츠페스티벌은 지난 2004년부터 매년 8월 부산 광안리에서 열리던 프로리그 결승전을 확대한 국내 최대 e스포츠 행사다.
이번 페스티벌은 5일 기업 프로모션 행사인 ‘플레이 온 비치’로 시작해 행사 마지막날인 7일에는 국내 대표 게임 리그인 '신한은행 프로리그 09-10시즌 결승전'이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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