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100 - 분양광고

서울 신라호텔에 아시아 탑 갤러리 모인다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0-08-04 15:06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이미호 기자) 호텔 객실을 전시장으로 이용하는 '아시아 톱 갤러리 호텔 아트 페어 서울(AHAF)'이 27~29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열린다.

한국과 중국, 일본의 화랑이 참여하는 호텔 아트페어는 아시아 미술시장을 확대하고 국가간 교류를 활성화하는게 목표다.

특히 호텔 아트페어는 장소 대여비가 다른 전시장에 비해 저렴하고, 실제로 주택에 걸었을 때 모습을 미리 살펴볼 수 있어 미술 관계자들과 컬렉터들 사이에서 호응도가 높다.

이미 서구에서는 보편적인 전시회로 자리잡았으며, 일본에서도 오사카의 '아트 오사카'가 올해로 8회째를 맞았다.

올해는 가나아트와 갤러리 현대, 국제갤러리 등 국내 대표 화랑과 일본, 인도, 인도네시아, 중국 등 아시아 갤러리 70여 곳이 참여한다.

이번 전시회는 신라호텔의 90여 객실에서 작가 400여 명의 작품 3000여 점을 선보인다.

지난해 8월 그랜드 하얏트 서울 호텔에서 열린 호텔 아트페어에는 총 65개의 갤러리가 참여했으며, 9500여 명의 관람객이 찾았다.

miholee@ajnews.co.kr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