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행동 종합진단척도 설명회 개최

(아주경제 김명근 기자) 한국콘텐츠진흥원은 게임행동 종합진단척도 설명회를 오는 10일 성균관대학교 호암홀에서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게임행동 종합진단척도'는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최훈석 성균관대 심리학과 교수 연구팀의 책임 아래 산학협력단과 공동으로 개발한 게임이용 척도다.

게임 이용에 따른 심리와 행동을 다차원적으로 분석해 분류 집단별 맞춤 프로그램의 개발 및 상담 치료까지 가능하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게임을 하는 청소년들의 문제점을 정확하게 진단하고 건전 게임 이용을 늘리기 위한 심도있는 논의가 있을 예정이다.

dionys@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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