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국제여행총사는 최근 베이징시 여유국의 지원 아래 냐오차오,수이리팡, CCTV신사옥,국가대극원 측과 협력, 베이징 관광을 위한 '하나로 티켓(一票通)'을 마련해 지난 3일 출시했다고 밝혔다.
'하나로 티켓' 소지자는 구매 후 한달 간 냐오차오, 수이리팡, CCTV신사옥, 국가대극원을 50위안 더 저렴한 가격으로 둘러볼 수 있게 된다.
'하나로 티켓'은 냐오차오, 수이리팡, CCTV신사옥, 국가대극원 입장료 매표소 혹은 국제여행총사 각 판매대리점을 통해 구입할 수 있다.
또한 국제여행총사와 냐오차오 인근의 캐틱플라자호텔 베이징에서 베이징 랜드마크 '하나로 티켓' 판매사무소를 개설하고 중국 내 여행사에 티켓을 판매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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