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성우 기자) 셀런이 2분기 실적부진 소식에 급락하고 있다.
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1분 현재 셀런은 전 거래일보다 6.25% 내린 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셀런은 전날 장 마감 후 2분기에 107억원의 영업손실이 발생해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적자전환했다고 공시했다. 매출액은 79억원으로 77.4% 줄었고, 당기순손실은 443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적자폭이 늘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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