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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하이닉스, 반도체 호황국면 전망에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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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0-08-05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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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김용훈 기자) 하이닉스가 내년까지 반도체 업황의 호황국면이 지속될 것이란 기대감으로 강세를 기록하고 있다.

5일 오전 9시15분 현재 하이닉스는 전날보다 2.77% 오른 2만2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김영찬 신한투자 연구원은 "선진국의 경기 둔화와 수요 업체들의 재고조정으로 분기 영업이익은 2분기를 정점으로 하반기 다소 감소할 것"이라면서도 "하지만 추세 연장선 상에서 볼 때 내년에도 고수익이 지속되는 반도체의 호황 국면은 이어질 것"으로 예상했다.

김성인 키움증권 연구원도 "삼성전자와 하이닉스의 3분기 실적은 또 한번 사상 최대치를 경신하겠다"며 "PC용이 아닌 D램의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고 낸드플래시 가격 상승으로 국내 업체들의 출하량 증가율이 시장 평균을 웃돌 것이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adonius@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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