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100 - 분양광고

LGU+ '온국민은 요' 가입자 10만 돌파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0-08-05 17:09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김명근 기자) LG유플러스는 가족통합요금제 '온국민은 요(yo)'가 하루 평균 3000명이 가입해 출시 한 달여 만에 가입자 10만명을 돌파했다고 5일 밝혔다.

이는 LG유플러스에서 출시한 결합상품으로는 최단기간에 10만명을 넘어선 것이다.

지난달 1일 출시된 '온국민은 요'는 이동전화와 초고속인터넷, 인터넷전화, IPTV 등 통신요금을 가족수(2·3·5인)에 따라 9·12·15만원으로 상한금액을 지정하고 16·24·30만원까지 최대 2배의 무료 혜택을 제공하는 상품이다.

9·12·15만원보다 적게 쓰면 쓴 만큼만 내고 많이 쓰더라도 9·12·15만원만 내면 된다.

온국민은 요 출시 초기 하루평균 가입자는 1000∼2000명에 불과했으나 최근에는 하루 평균 3500∼3700명이 가입하는 가파른 상승세를 타고 있다.

또 출시 초기 가입자 중 60%가 신규가입자였으나 최근에는 신규가입자 비중이 90%로 상승했다.

신규가입자 중 번호이동 가입자가 70%로 타사 사용자들의 호응도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LG유플러스 관계자는 "무료 혜택이 많다는 점 외에도 기존 결합상품과는 달리 할인 대상에 통화료, 문자뿐만 아니라 무선인터넷까지 포함됐으며, 유선상품의 경우 초고속인터넷 하나만 가입하거나 하나도 선택하지 않아도 되는 등 꼭 필요한 통신서비스만 자유롭게 선택해 할인받을 수 있는 것이 인기 비결"이라고 말했다.

dionys@ajnews.co.kr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