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인터넷뉴스팀 기자) '다산의 여왕' 김지선이 막내딸의 100일 사진과 가족들과 단란한 한 때를 공개했다.
5일 방송된 SBS '배기완 최영아 조형기의 좋은아침'에서는 김지선이 가족사진을 찍는 현장을 찾았다. 이날 촬영은 막내딸 혜선 양의 백일사진 촬영이 있었다.
결혼 8년 차에 아이가 넷인 김지선 부부의 가족사진 촬영 현장은 정신없이 분주한 모습을 보이기는 했지만 이들 부부는 든든한 세 아들과 애교많은 막내딸의 모습에 시종일관 웃음짓는 모습이었다.
특히 김지선은 "아들과 딸 키우는 재미가 다르다. 딸 혜선이 애교가 많아 유난히 엄마를 많이 찾아서 귀엽다"며 막내딸의 재롱에 어쩔줄 몰라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김지선은 아이 넷을 낳은 몸매라고는 믿기 힘들 정도로 날씬한 몸매를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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