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교수는 "더 많은 여성들이 문학에 대한 꿈을 키우고 문학을 통해 삶의 향기를 나눴으면 좋겠다"며 "여성 문인 발굴에 이바지하는 행사가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동서커피문학상 운영위원회는 오는 17일부터 5차례에 걸쳐 문인들과 함께하는 멘토링 클래스를 진행한다. 10월 10일까지는 시와 소설, 수필, 아동문학 등 4개 부문에서 작품을 공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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