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희스타힐스

미 백화점 매출 상승폭 둔화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0-08-06 01:50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김민희 기자) 미국의 7월 소매매출이 3.2% 증가했을 것이란 예상과 달리 3% 증가하는데 그쳤다고 시장조사업체 리테일 메트릭스가 5일(현지시간) 발표했다.

리테일 메트릭스는 7월까지 4개월 연속해서 주요 백화점 매출이 시장 전망을 밑도는 매출 증가세를 기록했다고 지적했다.

JC페니 매출은 3.5% 증가 예상을 깨고 0.6% 감소세를 기록하기도 했다.

또 청소년 용품 판매업체 에어로포스테일은 전문가들의 증가 예상치의 7분의 1 수준의 증가폭을 기록하는데 그쳤다.

켄 퍼킨스 리테일 메트릭스 사장은 7월 백화점 매출 지표는 미 소비자들이 여전히 신중한 상태를 유지하고 있음을 시사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pauline@ajnews.co.kr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