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방영덕 기자) 광주은행(은행장 송기진)은 5일부터 인터넷 전용 예금상품인 'U-스페이스 정기예금'을 출시해 판매하고 있다.
'U-스페이스 정기예금'은 고객들이 인터넷뱅킹을 통하여 24시간 상품 가입이 가능하며 가입금액에 따라 추가 우대금리를 제공받을 수 있는 인터넷 전용예금이다.
최단 1개월부터 최장 3년제로 가입기간을 정해 100만원부터 가입이 가능하다. 또한 가입금액에 따라 최고 0.2%의 추가 금리를 받을 수 있다.
광주은행은 10월 31일까지 'U-스페이스 정기예금' 신규가입자 중 추첨을 통해 총 50명에게 나로우주센터 우주과학관 입장권(1만원)과 패밀리 레스토랑 이용권(5만원)을 경품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이광흠 광주은행 U뱅킹사업부 부부장은 "최근 새 단장한 광주은행 사이버지점인 'e-우주금융센터'에서 24시간 편리하게 정기예금에 가입할 수 있다"며 "소액으로도 인터넷전용 예금의 우대금리 혜택을 받을 수 있어 유리하다"고 강조했다.
sommoyd@ajnews.co.kr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