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사들의 가입요구를 반영하여 한국기술사회, 금융결제원과 협조해 개별회원관리시스템을 구축, 기술사회 회원의 가입을 지원하게 됐다.
기술사의 경우 회원대상임에도 불구하고 근무처가 다양해 신분확인, 부담금납부 절차 등이 확정되지 않아 가입이 어려웠다.
과학기술인공제회는 과학기술인의 사기진작을 위해 설립된 기관이다.
2004년부터 과학기술인연금, 적립형공제급여, 목돈급여사업 등을 운영 및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KIST, 한국원자력연구원 등의 출연연구소를 비롯해 포스코연구소, 한화종합연구소, 세광종합기술단 등 약 2만여 명의 회원을 확보했다.
공제회는 국가발전을 선도하고 있는 다양한 이공계 인력들의 복지실현을 위해 제도적·정책적으로 노력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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