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최민지 기자) 아모레퍼시픽은 유방암 예방의식을 높일 새로운 상징물이나 캐릭터 디자인을 발굴하기 위해 공모전 '핑크리본, 내 가슴을 물들이다'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회사는 이달 한달간 유방암 예방을 의미하는 '핑크리본'을 대체할 캐릭터를 제시할 상징물 분야와 사진이나 캠페인송 형태의 미디어콘텐츠 등 2개 부문에 대해 참가자의 지원을 받는다.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www.pinkribbonlove.com)에서 확인하면 된다.
한편 회사는 핑크리본 캠페인 10주년을 맞이해 찾아가는 유방건강강좌인 '핑크투어'를 실시하는데 참여희망기관이나 단체는 '한국유방건강재단'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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