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 2부-영웅호걸’에서 서로 아쉬운 점을 털어 놓기로 했다. 이야기를 하던 중 서인영의 성격에 대한 이야기가 나왔고, 멤버들은 그런 경험이 있던 것을 털어 놓기로 했다.
결과는 11명 중 8명. 특히 유인나와 정가은은 “처음에 걱정이 많았다”고 털어 놓았다.
하지만 손든 멤버에 속한 나르샤는 “사실 ‘강심장’에서 나이고백을 하면서 서인영과 서먹해졌었다”고 과거 일화를 털어 놓았다. 당시 ‘강심장’에서 나르샤는 나이고백을 하면서 자신을 동생으로 대하던 서인영을 예로 들었다.
나르샤는 “하지만 ‘영웅호걸’ 첫 녹화에서 서인영이 먼저 다가와 ‘언니를 많이 오해했다’고 터 놓고 얘기했다”며 “무대에 함께 손을 잡고 올라갔다”고 전했다.
이어 가희 또한 “겉으로 오해를 많이 하는데 전혀 그런 사람이 아니다”고 서인영의 본 모습을 얘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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