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 궈타이쥔안증권 지분 일부 국유화

(아주경제 장경희 기자) 궈타이쥔안 증권의 일부 지분이 국유자산에 매각된다.
상하이재산권거래소에 따르면 조만간 궈타이쥔안증권(國泰君安)의 일부 지분이 국유자산에 매각되며 거래대금은 3230만 위안(한화 약 55억5000만원)에 이를 것 이라고 신화통신이 9일 보도했다.

시장 전문가는 “궈타이쥔안 증권사의 304만1656주가 상하이 지역의 국유회사에 매각될 것"이라면서 "거래대금은 총 3230만 위안"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통신에 따르면 주당가격은 10.62위안에 이른다.

zhangjx@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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