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자산운용, '배당수익+자본차익' 동시추구 'KB배당포커스'펀드 출시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0-08-09 09:29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문진영 기자)  KB자산운용은 8월부터 KB배당포커스펀드를 국민은행 전 지점을 통해 판매한다.

KB배당포커스펀드는 배당수익과 자본수익을 동시에 추구하는 액티브형 배당형 상품이다. 시가총액, 업종 내 경쟁력, 브랜드 등을 고려한 핵심 우량주 중 안정적인 배당수익이 기대되는 종목에 집중적으로 투자한다.

최저 가입금액 제한은 없으며, 납입금액의 1%를 선취하는 A형(연보수 1.410%), 선취수수료가 없는 C형(연보수 2.260%), 인터넷전용클래스인 Ce형(연보수 1.700%) 중에 선택가입이 가능하다.

또 중도환매시 가입 후 90일 미만 환매시 이익금의 70%를 환매수수료로 징구한다.

송성엽 KB자산운용 상무는 "시가배당률이 매년 지속적으로 감소해 배당 메리트가 예전보다 줄어든 상황이나  KB배당포커스펀드는 배당수익에만 의존하는 정통 배당주펀드와는 달리 배당성향 증가기업과 이익성장이 높은 기업에 투자해 수익을 추구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고 설명했다. 

agni2012@ajnews.co.kr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