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투자, ELS 6종 공모

(아주경제 김용훈 기자) 신한금융투자는 10~12일 주가연계증권(ELS) 6종을 공모한다. 

이번 상품은 각각 코스피200, 코스피200, LG디스플레이, 코스피200/홍콩항셍중국기업지수(HSCEI), 삼성전기/현대미포조선, 효성/기업은행을 기초자산으로 한다.  

예를 들어 코스피200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ELS 1691호는 3년 만기 원금비보장형 상품(HI-FIVE ELS)이다. 

3개월마다 조기 상환기회가 주어지며 매 평가 시점 코스피200 종가가 최초기준가격 이상이거나 발행 후 기초자산이 장중가격을 포함하여 최초기준가격의 105%이상으로 상승한 적이 한번이라도 있는 경우 연 10.0%로 수익이 확정되어 상환된다.

만기까지 상환되지 않았을 경우 만기평가일에 기초자산의 종가가 최초기준가격 이상이거나 장중가격을 포함해 105%이상으로 상승한적이 한번이라도 있는 경우 30%(연 10%)의 수익을 지급한다.

요건을 충족하지 못한 경우라도 전체기간동안 기초자산가격이 최초기준가격의 75%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다면(장중포함) 30%의 수익이 지급되지만 75%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있는 경우 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최소 가입금액은 100만원이며 신한금융투자 지점 및 다이렉트名品펀드몰(www.goodi.com)에서 가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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