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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5마력 스포츠카 ‘머스탱’, 연비 더 낮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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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0-08-26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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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년 뉴 머스탱 8~9월 중 출시 연비 ℓ당 약 13㎞(31MPG)로 높여

   
 
 
(아주경제 김형욱 기자) 포드의 305마력 스포츠카 머스탱이 연비를 대폭 높인 2011년형 뉴 머스탱<사진>을 8~9월 중 국내 출시된다.

포드코리아는 성능은 물론 연비·친환경성까지 갖춘 뉴 머스탱을 늦은 여름 중 출시한다고 9일 밝혔다.

   
 
 
이 차량은 6기통 3.7ℓ DOHC 트윈 독립식 가변 캠 샤프트 타이밍(Ti-VCT) 엔진<사진>과 6단 자동변속기를 탑재해 기존 315마력의 8기통 GT 엔진에 버금가는 성능을 갖춘 데다 기존 대비 연비 효율을 29%까지 높였다.

이 차량의 미국 EPA 고속도로 주행 기준 연비는 31MPG(메가 퍼 갤런, 약 13.2㎞/ℓ)으로 기존 머스탱의 국내 공인 연비(8.0㎞/ℓ)보다 훨씬 높을 전망이다.

회사 관계자는 “기존 6기통 모델 대비 출력이 43%, 연비가 29% 향상됐다”며 “2011년형 뉴 머스탱은 고출력·고연비·친환경을 모두 갖춘 새로운 스포츠카”라고 소개했다.

nero@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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