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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코리아는 성능은 물론 연비·친환경성까지 갖춘 뉴 머스탱을 늦은 여름 중 출시한다고 9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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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차량의 미국 EPA 고속도로 주행 기준 연비는 31MPG(메가 퍼 갤런, 약 13.2㎞/ℓ)으로 기존 머스탱의 국내 공인 연비(8.0㎞/ℓ)보다 훨씬 높을 전망이다.
회사 관계자는 “기존 6기통 모델 대비 출력이 43%, 연비가 29% 향상됐다”며 “2011년형 뉴 머스탱은 고출력·고연비·친환경을 모두 갖춘 새로운 스포츠카”라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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