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아주경제 강정태 기자) 제주재래시장에선 중국·일본어 통역 도우미가 쇼핑객을 돕는다.
제주시는 제주재래시장 5곳에 중국·일본어 통역 도우미를 배치한다고 9일 밝혔다.
통역 도우미가 투입되는 시장은 제주시내 중앙지하상점가, 중앙로상점가, 칠성로상점가, 동문재래시장, 연동상가 등이다. 23일부터 중국어 7명, 일본어 2명 등 9명의 통역 도우미가 활동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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