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성우 기자) 바른전자가 초소형 전기 기계 시스템, MEMS 개발에 필요한 측정기술에 대해 특허를 취득했다고 9일 공시했다.
회사측은 이번 특허는 특히 MEMS개발에 있어 공정 진행중에 시험 패턴을 통해 잔류 응력을 정확하게 측정할 수 있는 기술이라고 설명했다.
지정환 바른전자 대표이사는 "스마트폰에 사용되고 있는 MEMS 관성센서와 관련해 이미 40여건의 특허(실시권 포함)를 가지고 있는 만큼 기술적 우위를 매출로 연결시키도록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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