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100 - 분양광고

BMW, 5시리즈 디젤 모델 출시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0-08-09 16:20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2000㏄ 4기통 디젤 엔진… 연비 ℓ당 약 20㎞

   
 
 
(아주경제 김형욱 기자) BWM가 자사 대표 중형 세단 5시리즈의 디젤 모델을 내놨다.

BMW코리아는 9일 뉴 5시리즈의 디젤 모델인 ‘520d’를 출시한다고 이날 밝혔다.

이 차량은 BMW의 이피션트다이내믹스 기술이 적용된 2000㏄ 4기통 디젤 엔진을 장착했다. 최고 출력은 184마력, 최대 토크는 39.8㎏·m다.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까지 가속 시간이 8.1초로 동급 가솔린 모델(523i, 8.5초)보다 높다.

연비는 유럽 기준으로 5ℓ/100㎞로 한국 기준으로는 ℓ당 약 20㎞ 전후의 높은 연비를 기록할 전망이다. (한국 공인연비 미확정)

또 동급 최초로 8단 자동 변속기를 기본 장착해 편안한 기어변속과 함께 스포티함을 실현한다.

그 밖에 헤드업디스플레이(HUD), iDrive 시스템, 전자식 파워 스티어링, 한글 내비게이션, USB 오디오 인터페이스 등 다양한 편의장치들이 기본 장착됐다. 가격은 세금 포함 6240만원이다.

nero@ajnews.co.kr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