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차스닥 25개사, 상반기 실적 30% ↑

중국판 나스닥증시 차스닥(創業版)에 상장한 100개 회사 중 25개사의 올해 상반기(1~6월) 실적이 전년 동기대비 30%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9일 중국증권보가 보도했다.

신문은 중국 최대 기업정보 제공기관인 윈드(Wind)의 조사결과, 전날인 8일까지 상반기 실적 보고서를 발표한 26개사 중 실적이 증가세를 보인 회사는 21개에 달했다고 전했다.

25개사(비교불가한 1개사 제외)의 상반기 매출은 45억 위안으로 37% 늘어났으며 같은 기간 순이익은 30% 확대된 10억 위안으로 집계됐다.

nickioh@ajnews.co.kr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제3회 보훈신춘문예 기사뷰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