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 간쑤성 산사태 사망자 337명으로 늘어

(아주경제 홍해연 기자)중국 서북부 간쑤(甘肅)성 간난(甘南) 티베트족 자치주의 저우취(舟曲)현에서  폭우로 발생한 대형 산사태로 사망자 수가 337명으로 늘었다.

천젠화 간난 티베트족 자치주 당서기는 9일 1천148명이 여전히 실종 상태라면서 이같이 전했다. 그는 지금까지 1천242명이 구조됐으며, 218명이 부상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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