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0 대 1" KBS 신입 아나운서 공채 경쟁률 사상 최고 기록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0-08-10 14:35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인터넷뉴스팀) 3명의 KBS 아나운서 자리를 두고 1800여명이 경쟁을 벌인다.

10일 KBS에 따르면 KBS 한국방송 2010년 신입사원 공채 원서접수 마감 결과 아나운서 부문 지원자는 총 1788명으로 596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신입사원 공채 전체 접수인원은 총 9422명으로 최종 집계돼 15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교양·다큐멘터리 PD와 취재기자를 통합한 방송저널리스트 부문은 151대 1, 예능 드라마 PD 부문은 372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나타냈다.

또 전문의 1명, CPA 22명, 기술사 56명 등 전문인의 지원이 대폭 증가해 방송사에 대한 선호도가 여전히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총 61명을 선발하는 이번 공채의 전형은 서류전형과 필기시험, 실무능력평가, 최종면접 등 4차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며, 합격자는 11월 1일 임용된다.

news@ajnews.co.kr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