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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공시] 남경중북 상반기 영업손 800만위안...적자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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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0-08-10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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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오성민 기자) 남경중북(南京中北, 000421.SZ)은 상반기 영업손실 800만 위안을 기록해 전년동기에 이어 적자가 지속됐다고 10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9억2022만 위안으로 26.44% 증가했으나 순이익은 4522만 위안으로 집계돼 34.55%가 감소했다.

nickioh@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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