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미호 기자) 10일 전주·완주 혁신도시 개발사업부지내 '완주 신풍유적'에 대한 지도위원회가 열렸다.
완주 신풍유적은 문화재청 허가로 호남문화재연구원이 조사하고 있다.
지도위원과 조사기관, 문화재 관계자 등이 모인 이번 회의는 전북 전주시 덕진구 만성동 일대 발굴현장에서 열렸다.
지난해 12월부터 지금까지 발굴한 초기철기시대 토광묘 70여 기(器)와 초기철기시대 청동거울 등 청동기류 20점, 철기류 9점, 토기류 41점 등에 대한 조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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